워치가드코리아(지사장 정종우)는 자사의 통합위협관리 (UTM) 제품 ‘파이어박스 X 코어’의 패킷 필터 스루풋을 최대 5배까지 대폭 향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위한 UTM 제품 ‘파이어박스 X 1250e’의 경우 패킷 필터 스루풋은 기존보다 5배 향상된 1500Mbps로, ‘파이어박스 X 750e’은 2.5배 빠른 750Mbps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기능을 개선시켰다.
워치가드 UTM 제품의 경우 안티 바이러스 처리 과정에 프록시 기술을 활용해 처리 속도를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방식을 채택하는 제품의 경우, 모든 트래픽을 시그니처 DB 목록과 일일이 대조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 처리를 위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처리 속도가 늦어진다.
반면 프록시 방식은 HTTP나 FTP, SMTP, POP3 등 많이 쓰이는 서비스에 대해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빠르게 보안 처리를 해 네트워크 성능 저하를 막고 더욱 강력한 보호 기능을 수행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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