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자사의 인터넷 PC 관리 서비스인 ‘빛자루’(www.Vitzaru.com)가 서비스 6개월만에 사용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빛자루’는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 등을 막아주는 콘텐츠 보안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 개인정보 보안 △액티브X를 이용해 설치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그레이웨어의 선택적 삭제 △PC 최적화 △유해 웹 페이지 차단 등 최상의 PC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서비스이다.
이 회사 김현숙 인터넷사업본부장은 “빛자루 사용자 150만명 돌파는 최근 허위 백신이나 실시간 엔진 업데이트와 긴급 대응 체계도 갖추지 않은 채 외국의 엔진을 탑재해 무료 제공하는 백신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사용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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