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무비데이를 맞이해 영화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의 시사회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주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와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 중 총200쌍을 ‘어거스트 러쉬’ 시사회에 초대했다. 당첨자들은 무비데이인 14일 오후 7시에 압구정 CGV에서 진행되는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선착순 20명에게는 파브 커플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용산CGV에는 파브 깐느 풀HD의 홍보부스가 운영중이다. 깐느 풀HD의 대형화면을 통해 ‘어거스트 러쉬’의 명장면들이 시연되고 있는 것. 삼성전자는 지난 ‘트랜스포머’, ‘본 얼티메이텀’, ‘스타더스트’와 영화마케팅을 진행할 때에도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비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무비데이 이후에도 깐느 풀HD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영화 티켓을 증정하는 등 영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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