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루서비스 해외에서 호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의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위키 기반 서비스 ‘스프링노트(www.springnote.com)’와 국내 최초 오픈아이디인 ‘마이아이디넷(www.myid.net)’이 영문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해외 블로그 및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영문서비스를 시작한 마이아이디넷은 지난 달, 오픈아이디 커뮤니티 ‘OpenID.net(OpenID Foundation에 의해 운영되는 OpenID 공식 커뮤니티)’에서 ‘Well Known & Simple Provider(잘 알려지고 심플한 오픈아이디 제공 서비스)’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은 후, 많은 해외 블로거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영문서비스를 시작한 스프링노트도 한달이 채 안되어 ‘Web 2.0 Expo Tokyo’ 에서 런치 패드에 선정되었고, 이후 프랑스, 스페인, 독일,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블로그에서 이야기 되고 있다.

김범준 오픈마루스튜디오 실장은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내는 서비스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회자되고, 특히 유럽, 아시아까지 다양한 나라와 언어권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글로벌 성공의 좋은 시작으로 보인다”면서 “마이아이디넷의 짧고 매력 있는 도메인의 강점을 살려 국내 첫 오픈아이디가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오픈아이디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해 갈 것이며, 스프링노트 또한 플랫폼으로서의 위키의 장점을 살려 메이저 위키 서비스 대열에 설 수 있도록 Web 2.0 Expo Tokyo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