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도시건설포럼(회장 김재현)은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륨에서 9일 창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은 “u시티를 새로운 도시건설 모델로 확립하려면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포럼이 그에 필요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학계의 지혜를 모으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건설교통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가입해 건설교통부의 u시티 정책을 뒷받침하고, u시티의 효율적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