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이철)은 이달 15일 코레일네트웍스 등 9개 계열사를 연결하는 통합전산망을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코레일은 3600여명의 계열사 직원들이 표준화된 통합 그룹웨어 ‘레일아이’의 사용자로 편입돼 전자결재 및 전자우편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코레일과 계열사간 업무처리는 전화, 팩스 등 주로 수작업에 의존, 업무의 비효율성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번 통합전산망 개통에 따라 표준화된 업무체계로 핵심전략 공유 및 빠른 의사 결정으로 계열사와의 각종 협업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7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8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9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