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장 ‘우먼파워’ 거세다

 ‘여전사들이여! 여성전용 자리에서 게임을 즐겨라.”

 PC방 프랜차이즈에도 여성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타깃마케팅이 등장했다.

 전국에 120개 로하스PC방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비유(대표 임승문 www.ibyou.co.kr)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여성전용석’을 국내 처음으로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발 마사지기, 손 소독기 등 톡톡튀는 아이템으로 PC방 차별화를 거듭하고 있는 로하스PC방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음이온 발생기, 항균 탈취기, 손거울, 미니 화장대 등을 전국 120개 가맹점에 설치했다.

 임승문 사장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 전용석을 설치했다”며 “깨끗하고 밝은 자연친화적 이미지와 ‘음악과 향기가 묻어나는 PC방’이라는 컨셉트로 PC방 시장을 전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PC방은 여성전용석이 최초로 설치되는 목동점에서 다음달 9일 여성 게이머들만을 위한 게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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