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 www.daum.net)이 3분기 동안 검색 광고 매출의 성장세를 발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8%,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149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다음은 3분기에 검색 광고 매출의 근간인 통합검색쿼리(질의) 수가 23.3%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이며 검색 서비스의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검색광고 매출은 전년동기비 53.4%, 전분기 대비 14.2%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음은 무엇보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이 용이한 자체 개발 검색 엔진이 점차 검색서비스 경쟁력으로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통합 검색 쿼리수는 4월 대비 8월 기준으로 약 23.3%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여 같은 기간 경쟁사 쿼리 성장의 2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은 이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음카페 콘텐츠 규모를 올 연말까지 현재 수준의 약 6배로 확충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위키백과’ ’검색쇼’ 등의 서비스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액제(CPM)광고 방식에 입찰제를 도입해 키워드 판매 단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하는 등 수익 증대의 기반을 확대했다.
김동일 다음 재무최고책임자(CFO)는 “다음은 UCC 기반의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로 시장 지배력 확대 및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며 “향후 검색성장률 가속화와 동영상 서비스의 다각화된 수익모델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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