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IT와 결합한 뉴미디어는 의사소통자간의 관계를 변화시키며 미디어의 역할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 www.nia.or.kr)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유비쿼터스사회연구시리즈 31호 <유비쿼터스 사회의 미디어 진화와 전망>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유비쿼터스 IT의 특징이 어떻게 미디어에 적용되어 미디어의 새로운 역할에 기여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비쿼터스 IT의 융합화, 개인화, 일상화라는 특징은 미디어와 결합하여 미래 미디어는 융합미디어, 퍼스널 미디어, 생활속의 미디어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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