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CDN] 삼성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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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 일류기업인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는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최고 품질 기반 인프라로 국내 최고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CDN사업자인 미국 아카마이테크놀로지와 제휴한 이 회사의 글로벌 CDN 서비스는 전 세계 70개국 660여 도시와 1000여개 ISP를 포괄하는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 대용량의 콘텐츠를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하고 있다.

 현재 삼성네트워크의 서비스는 비용 대비 성능·확장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강점으로 삼아 글로벌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기업에게 최적 솔루션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전통적인 CDN 서비스 외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를 높여주는 APS(Application Performance Service)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타사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IP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가속(IPAA)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APS 서비스가 ‘http’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에만 영향을 미쳤던데 반해 IPAA 서비스는 IP 기반의 모든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런 장점을 배경으로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시장의 기술 트렌드와 요구에 맞게 대량의 데이터 트래픽을 빠르게 전달해야 하는 대형 포털·게임·UCC업체 등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글로벌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대기업·중견기업의 경우 뛰어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하는 APS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게임업체에서 삼성네트웍스의 명성은 뛰어나다.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한발 앞선 서비스 제공 능력으로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한게임(NHN)의 미국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게임업체뿐만 아니라 안철수연구소·iMBC·삼성전자 등 국내 업종 대표기업에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기술과 품질에 대한 공신력을 얻어낸 바 있다.

 특히 최근 기업 웹 페이지의 탑에 CDN 서비스를 제공한 삼성테크윈의 경우 적용 이전 대비 80% 가까운 속도 개선 효과를 이뤄냈다.

 박양규 삼성네트웍스 사장은 “CDN 서비스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대용량 다운로드·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이고 글로벌 B2B사이트 환경에 적합한 APS와 IPAA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이로써 해외 지사 및 대리점 대상의 사내 망 운영관리·다국적 커뮤니티 운영 등을 필요로 하는 글로벌기업에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