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경찰서는 1일 양봉장에서 다량의 벌통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53.양봉업)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전 2시께 무주군 무풍면 최모(53)씨의 양봉장에 침입, 벌통 50개(시가 600만원 상당)를 훔쳐 1t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과 인접한 장안삼거리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TV(CCTV)의 녹화테이프를 분석, 벌통을 싣고 달아나는 용의차량을 확인해 이들을 붙잡았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3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