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 www.3com.co.kr)이 관리형 기가비트 L2 스위치 2종을 출시했다.
‘베이스라인 스위치 2900 플러스’와 ‘오피스커넥트 관리형 기가비트 PoE 스위치’로 한국쓰리콤은 중소기업용 제품 가격에 대기업용(엔터프라이즈급) 제품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음성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랜을 통한 전력공급(PoE) 기능을 갖췄으며 네트워크 제어 및 유연성, 보안성 등도 강화됐다..
오재진 사장은 “단일 보안 네트워크에서 음성, 비디오,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웍스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고 사용하기 쉬워 중소규모 사업자(SMB), 대기업 지사에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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