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재해 복구 기능 강화된 WDS 솔루션 출시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WDS) 솔루션 업체인 리버베드테크놀러지(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WDS 솔루션 제품군 스틸헤드의 새 운용체계(OS) ‘RiOS 4.1 버전’과 신제품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 612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 운용체계와 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프로토콜 최적화 및 확장성, 보안성을 강화했다. 대용량 데이터 전송 환경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최적화 기능과 재해 복구 기능,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기능 등도 추가했다.

스틸헤드6120은 기존 광역네트워크(WAN) 구간 및 모바일 환경의 가속화와 데이터센터 간 데이터 전송을 위해 설계됐다. 기존 스틸헤드 제품에 비해 용량과 데이터 저장 공간이 두배 이상 높아졌다.

리버베드측은 “네트워크 재해 상황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기능을 구현했다”며 “재해 복구 업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기능과 하드웨어 최적화 기능의 조합은 WDS 시장의 새로운 혁신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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