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부품·소재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미래비전 모색하는 ‘부품소재 국제포럼 2007’이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MIT미디어연구소장, 폴 로머 스탠포드대 교수, 데이브 파원 J.D.파워 회장, 황승진 스탠포드대 교수 등 석학과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컴퓨터 창업자, 마사끼 기타가와 일본 NIMS부소장 등 해외 유명인사가 참석한다. 이와함께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사장, 임형규 삼성종합기술원장, 이귀로 LG전자기술원장, 성창모 효성기술원장, 조동성 서울대교수, 정성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춘호 건국대 부총장 등 국내 인사도 주제발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