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 www.netgear.co.kr)는 802.11n 초안(드래프트) 2.0을 지원하는 USB 2.0 무선 랜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인지맥스 넥스트 WN111·사진’은 USB포트가 있는 노트북 및 데스크탑 모두에서 802.11n 초안을 지원해 기존 802.11g 표준은 물론 향후 확정할 802.11n 표준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넷기어 고유 마이크로 안테나 기술을 채택하여 파일 공유, MP3 다운로드, 인터넷 전화, 네트워크 게임 및 기타 멀티미디어 어플리케이션 모두를 끊김 없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역폭과 무선범위를 보장한다.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유선급의 암호화와 같은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