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이 8분기 연속 흑자경영에 성공하며 내실 있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은 2007년 3분기 매출 122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8.7% 증가한 1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4% 감소했으나 이는 온라인 복권사업 제안 경비 8억7000만원의 반영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전기에 비해 실질적인 국내외 영업이익 및 순이익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아이넷은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3585억원, 영업이익 51억5000만원, 순이익 31억5000천만원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 규모를 초과 달성했다.
이 회사 CFO인 엄준용 상무는 “IT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컨버전스 비즈니스 모델이 구체화되면서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중동 및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IT 기반 비즈니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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