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 지상파DMB이용자들도 지역MBC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MBC의 슈퍼스테이션채널인 ‘MBC NET’은 수도권 지상파DMB사업자인 한국DMB의 채널을 임대해 다음달 1일부터 수도권지역에 전파를 송출한다.
MBC넷은 19개 지역MBC가 만든 프로그램을 해외에 수출하거나 타 플랫폼에 공급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이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채널 250)를 통해 방송중이며 플랫폼사업자가 의무적으로 내보내야하는 공익채널 심사를 받고 있다.
MBC넷은 지역프로그램을 수도권 DMB채널로 내보내 지역과 수도권의 콘텐츠 다양화와 유통창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수도권 광고시장을 공략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MBC넷은 보고 있다.
MBC넷의 추가로 수도권 이용자들이 볼 수 있는 지상파DMB 비디오채널은 기존의 7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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