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27일 대학 해킹·보안 동아리 연합체 ‘파도콘’과 공동으로 안철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토론을 통해 보안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향후 보안 세미나를 정례화하는 한편, 이들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보안동아리연합 ‘파도콘’엔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순천향대, 우송대, 한신대, 경희대, 포스텍, 수원대, 고려대, 동덕여대, 경북대 등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2월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파도콘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취약점을 연구해 각종 보안 관련 세미나에서 직접 해킹 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SW 많이 본 뉴스
-
1
국가AI전략위, "2030년 피지컬AI 1위 목표"... 'AI행동계획' 98개 공개
-
2
오픈AI, 새 이미지 도구 출시…지브리풍 넘어 인포그래픽까지
-
3
[뉴스줌인]정부 'AI 3강' 전략 마련…'깔때기형 과제'로 부처 협력 유도
-
4
오픈AI CCO도 퇴사…올트먼 CEO, “업무 이해 방식에 역할”
-
5
한전부터 코레일까지, 내년 대형 SAP ERP 시장 꿈틀
-
6
[인사이트]최종원 인케이지 대표 “인생 가장 중요한 것 '사람'…중장년, 은퇴 후 삶 함께 꿈꾸자”
-
7
“챗GPT·제미나이로 속아서 결제”…생성형 AI 짝퉁사이트 주의보
-
8
디지털트윈·AI 기반 국산 DCIM 솔루션 개발…위엠비o이노그리드 협력 성과
-
9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 “피지컬AI는 한국이 추월 차선 탈 수 있는 분야”
-
10
맷 가먼 AWS CEO “AI로 신입 개발자 대체는 최악의 수”…'인재 파이프라인' 붕괴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