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27일 대학 해킹·보안 동아리 연합체 ‘파도콘’과 공동으로 안철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토론을 통해 보안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향후 보안 세미나를 정례화하는 한편, 이들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보안동아리연합 ‘파도콘’엔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순천향대, 우송대, 한신대, 경희대, 포스텍, 수원대, 고려대, 동덕여대, 경북대 등 1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2월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파도콘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새로운 취약점을 연구해 각종 보안 관련 세미나에서 직접 해킹 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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