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사장이 전자결제전문기업 사이버패스(www.cyberpass.com)를 인수한다.
한글과컴퓨터는 백종진 사장이 사이버패스의 대주주인 류창완 사장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보유 지분 142만주를 전량 인수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사회 결의를 통해 250억의 3자배정 유상 증자에 백종진 대표와 류창완 사장이 참여키로 해 안정적인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사장은 “전자결제사업은 IT산업의 필수 후방산업인 만큼 21세기 유망산업 분야”라며 “기회가 되면 증자 및 외자유치를 통해 유관업체 1∼2곳을 추가 인수, 세계적인 전자결제 전문기업으로 육성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한글과컴퓨터 관계사 뿐 아니라 모태 그룹인 프라임 그룹의 IT·금융·문화 부문의 관계사들과 시너지요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유관 신규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패스 창업자인 류창완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회사 경영에 계속 참여키로 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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