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광주과학기술원이 힘을 모아 실감나는 차세대 방송을 구현한다.
KT(대표 남중수)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원장 직무대행 문승현)은 우면동 연구센터에서 실감방송 관련 포괄적 특허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실감방송은 3차원 영상과 음향, 다차원 촉각 등을 활용해 기존의 2차원적 시각과 청각에 의존한 방송 형태에서 벗어나 촉감과 질감 등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GIST가 2001년 말부터 실감미디어연구센터를 통해 기초연구를 진행중이다.
KT는 이번 협약으로 관련 분야의 검증된 핵심기술을 확보해 IPTV 등 다양한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IST 역시 보유중인 특허의 사업화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향후 로열티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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