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기기 및 영상감시기기 전문업체인 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는 육군과 2억3천여만원규모의 국가통합망용 테트라(TETRA) 단말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육군에 공급할 테트라 단말기는 유니모가 2년 전부터 머큐리와 공동개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 아시아 최초로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육군은 유니모의 제품이 군의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했으며 가격대비 성능과 유지보수 등에서 외산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업계는 군의 테트라 단말기 수요는 약 2만여대로 2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진현 사장은 “육군과 공급계약으로 지속적인 기술 국산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얼마 전 성사시킨 600억 규모의 수출건과 같이 해외공략은 물론 국내시장 선점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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