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는 중국상해법인인 어울림정보안전과학기술(상해)유한공사가 차이나텔레콤 상해법인과 보안관제 부가서비스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상해 차이나텔레콤의 IDC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차이나텔레콤은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중 약 3억원 규모의 장비를 제공했으며, 어울림정보안전과학기술 측에 관제를 위한 회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넷시큐어는 2년간 중국 내 1위 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과 협의, 테스트 및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시험서비스 등을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됐다. 넷시큐어 상해 단독 법인은 올해 4월 설립됐으며 국내 보안관제 서비스를 모델로 해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중앙보안관제센터 설립과 시스템 구축을 9월까지 모두 마쳤다.
안용우 넷시큐어 부사장은 “앞으로 중국에서 차이나텔레콤을 이용하는 모든 국내외 기업 고객의 보안관제 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중국에서 2010년에는 매출 210억원, 2012년엔 5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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