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간 FTA 체결을 위한 제4차 협상이 15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서울에서 열린다.
4차 협상에서는△상품 양허 △비관세조치 △서비스·투자 △원산지 △지적재산권 분야 등 핵심분야에 대한 협상이 이뤄진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비교적 협상 진전이 빠른 지속가능발전, 분쟁해결, 기술장벽(TBT) 등의 협상은 3차 협상 이후 준비기간이 짧은 것을 감안해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상에 우리 측은 김한수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추진단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 140여 명이, EU측은 베르세로 EU집행위 통상총국 동아시아국장을 수석대표로 2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