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대표 이상운)은 총 1억달러를 투입해 연산 1만5000톤 규모의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을 건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생산공장은 호치민 연짝(Nhontrach) 지역에 세워지며 내년 5월 1차 가동을 목표로 구축된다. 베트남 공장이 가동되면 효성은 연산 9만20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며 세계 1위(약 9만 8000톤 규모 추정)에 바짝 다가서게 된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 신흥 섬유 강국으로 부상한 아시아 지역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를 위한 것으로 효성은 이에 앞서 중국 자싱과 주하이에 스판덱스 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터기에도 현지 생산공장을 구축중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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