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5일 개막돼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되는 제2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을 휴대전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티켓팅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티켓팅 모바일 서비스는 휴대전화의 소액결제 등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입장권 비용을 지불한 뒤 별도의 종이 입장권 대신 바코드 형태의 입장권을 휴대전화로 발급받는다. 휴대전화로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50여 개의 작품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다.
광주시는 정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유비쿼터스 지불(u-Payment) 환경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SK텔레콤 가입자는 9일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KTF와 LG텔레콤 가입자는 오는 2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티켓팅 모바일 서비스에 이어 다음달에는 상수도 요금, 12월에는 자동차세 모바일 납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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