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블럭, IP 주소관리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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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블럭(지사장 이은철)은 IP 주소관리(IPAM) 솔루션인 ‘인포블럭 IPAM 윈커넥트’을 8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IP 주소 관리 기능 자동화 △직관적인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제공 △쉬운 설치 및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자동화 등이 제품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리처드 케이건 마케팅 부문 본사 부사장은 “기업 네트워크에 추가되는 새로운 장치의 수와 종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역동적일 뿐 아니라 새로운 장치가 계속 추가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는 IP 주소 관리를 위한 전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은철 지사장은 “IT 관리자의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고, 비용을 절감해 주는 등 최상의 IPAM 환경을 제공해줄 것”이라며 “국내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 파트너사인 엑스퍼넷, 올레이어, 엑텔라와 함께 영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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