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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싸움 게임과 영화가 만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파크E.S.M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1인칭슈팅(FPS)게임 ‘오퍼레이션7’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 ‘히트맨’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액션 스릴러 영화 ‘히트맨’은 인기게임 ‘히트맨’ 시리즈를 원작으로 전문 킬러인 주인공이 벌이는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블록버스터로 게임 ‘오퍼레이션7’이 표방하는 액션성과 잘 부합돼 공동마케팅 파트너로 낙점됐다.
엠게임과 배급사측은 오는 15일까지 ‘영화 ‘히트맨’과 함께하는 스타일리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화 ‘히트맨’의 예고편을 보고 댓글을 달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모두 25명에게 ‘히트맨’ 티셔츠와 로고 모자를 선물한다.
독특하면서도 사실적인 무기 조합 시스템과 리얼맵으로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자랑하는 신작 FPS ‘오퍼레이션7’은 향후에도 FPS 특성과 잘 어울리는 슈팅˙액션 장르의 영화들과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