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오토캐드 무상 교육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는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오토CAD 2008’ 제품 및 인벤터, 레빗, 시빌 3D 등 주요 3D 솔루션에 대한 무상 교육 서비스 이벤트를 전국 6개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이란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때 연간 단위로 일정요금을 지불하면 계약기간 동안 출시되는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받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본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가입·갱신하는 라이선스 보증정책이다.

 남기환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사장은 “고객들은 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 관리를 단순화하고 예산을 쉽게 세우며, e러닝 및 웹 지원의 이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설계 기술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은 오토데스크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선택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만족시켜 나가고자 하는 방안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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