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김병원)는 4일부터 유비쿼터스미디어(대표 연국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육성형 액션 RPG 게임 ‘프란’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프란’은 지난 2003년에 PC 게임으로 출시됐던 동명의 RPG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것. ‘프란’은 유저가 주인공이 돼 히로인인 천사 프란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흩어진 천사의 깃털들을 모아가는 모험을 통해 프란과 유저를 동시에 육성시키는 게임이다.
기존의 단순한 액션 RPG, SRPG 게임과 달리 RPG와 육성이 혼합돼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프란’은 주인공 뿐만 아니라 조력자들도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앞서 ‘프란’은 지난 9월 KTF에서 먼저 출시된 상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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