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IDT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에 전자태그·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RFID/USN) 연구동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연초 송도시직정보산업단지 입주 업체로 선정된 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는 대표 이사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RFID/USN 연구동 착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연구동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에 대지 면적 4109 ㎡, 건축 면적 1726 ㎡, 연면적 4227 ㎡로 RFID/USN 관련 실험 시설을 갖추고 테스트 베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