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 서울 종로2가 종로타워에서 삼성증권·삼성카드와 ‘자산관리계좌(CMA)체크카드 및 펀드계좌 개설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농어촌 주민들도 5일부터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삼성증권의 다양한 증권제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삼성증권 CMA 관련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42인치형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TV를 비롯한 경품행사도 벌이기로 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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