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과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은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독일의 세계적인 대중과학전시인 ‘사이언스 터널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이언스 터널은 세계적 과학연구기관인 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가 유럽의 첨단 과학기술 성과를 선보이는 순회전시로 12개의 과학분야 주제를 터널 형식으로 꾸민 대중전시회이다. 관람객들은 터널 모양으로 꾸며진 관람 동선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자부터 가장 큰 대우주에 이르는 과학 지식의 흐름을 경험하게 된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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