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샤코리아(대표 김현석 www.kohinsha.co.kr)는 인텔의 맥카슬린 플랫폼에 기반한 울트라 모바일PC ‘K800 시리즈·사진’을 3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인텔 A110 CPU를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26% 향상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으며 외출시 메일 송수신이나 파일의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며 무게 993g에 키보드를 기본으로 장착,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7인치 와이드 터치 화면과 1024×600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특히 TPEG를 지원해 최신의 교통정보를 이용하여 지상파 DMB 기능과 더불어 내비게이션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00만원대.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