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R&D)서비스를 주사업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처음으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정부의 이번 승인은 지식서비스산업 육성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R&D의 효율화는 물론이고 이공계 인력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부는 R&D서비스업 승인신청을 한 에이비프런티어·비아글로벌·날리지월스·테크노베이스션파트너스·포스코리아의 5개사가 자격심사를 통과해 R&D서비스업 신고증을 발급했다고 30일 밝혔다.
R&D서비스업 신고제도는 지난해 말 개정된 ‘국가과학기술 경쟁력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에 따라 R&D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형호 과기부 과학기술진흥과장은 “R&D서비스업으로 인정받은 기업은 특정R&D사업 같은 국가R&D사업 등에 참여가 가능하며 이공계 인력을 신규로 채용하면 인건비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다”며 “정부는 향후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와 관련 설비투자 세액공제, 병역 대체복부(전문연구요원제도) 등의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부는 올해 말까지 20개의 R&D서비스업체를 인정하는 등 2010년까지 총 300개 이상의 전문업체를 육성, 5000명 이상의 인력 고용을 목표로 제시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3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
10
정부 “호르무즈 변수까지 기민 대응”…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