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광화문 사거리 빌딩에서 삐라(전단)를 뿌리는 것과 같다.”-통신은 개인들 간에 벌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지만 방송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른 속도로 정보가 여과 없이 전달되는만큼 통신과 다른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조창현 방송위원장
“2차전지 사업의 관건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2차전지 사업은 품질 문제가 발생하느냐 않느냐에 해당 기업의 수익은 물론이고 생존까지 걸려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병복 삼성SDI 전지사업부장
‘고양이와 쥐’ 게임에서 우리가 더 앞서 가겠다.”-영국의 아이폰 출시 행사에 참석, 더 뛰어난 기술을 개발해 해킹을 단호하게 막는 것 또한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상장이 목표는 아니다”-넥슨의 일본 상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 상장 준비가 쉽지만은 않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상장 이후)회사의 미래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고민할 때라며.
데이비드 리 넥슨재팬 대표
“국내 팹리스 기업도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창출해야 한다.”-디자인 공모전이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며.
이윤봉 위즈네트 사장
“입는 옷만 패션이 아니다.”-패션의 개념이 옷뿐만 아니라 집·호텔·자동차를 비롯해 휴대폰 등 개인 라이프 스타일을 결정하는 모든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르지오 아르마니 조르지오아르마니 회장
“넥슨도 디즈니처럼 될 수 있다”-넥슨의 게임캐릭터가 중국에서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한 넥슨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았다며.
데이비드 리 넥슨재팬 대표
“웹 광장이 넓어질수록 오히려 개인 공간에 대한 욕구도 늘어날 것이다.”-웹이 공유·개방이라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는 것은 맞지만 그 와중에서 개인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 요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표철민 위자드웍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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