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전자계약서비스를 시작했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웅진건설이 전자계약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웅진씽크빅이 오픈하는 등 그룹 전반으로 시스템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진은 프론티어솔루션의 스마트빌(www.smartbill.co.kr)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이용해오면서 회계 관련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효과를 본 후 전자계약서에도 스마트빌을 채택했다. 전자계약서 도입에 따라 웅진그룹은 통당 1만원∼35만원에 이르는 인지세와 계약서 우송비용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업무 간소화로 인한 인력 절감, 시간절감, 업무 투명성 확보 등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전자계약은 계약서 작성, 체결, 관리 등의 일련의 계약 업무를 공인인증서 기반의 전자서명 및 암호화를 통해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자서명법 등에 의해 법적 효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빌은 월 20개까지의 계약서를 기본요금 1만1000원에 제공하는 SaaS방식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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