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기술(대표 조명제)은 18일 통합보안장비 ‘테스 UTM v4.5 (TESS UTM)’가 국가정보원의 국제공통평가기준(CC)EAL3+등급의 CC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테스 UTM은 다양한 보안기능을 통합해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기능은 물론 유해사이트 차단, 침입탐지와 방지 기능을 한다.
정보보호기술은 자사의 위협관리시스템인 ‘테스 TMS’와 연동해 전사적 보안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만들 예정이다.
테스 UTM은 현재까지 전국 390여 개 초중고교, 10여 개 중소기업을 포함한 총 400여 사이트에 공급됐다. 조명제 사장은 “국내에서 UTM 주요고객은 공공기관과 학교 및 지 자체 등”이라며 “이번 CC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성을 확보게 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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