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www.sicc.co.kr)은 국내 최초로 1981년 7월 설립 이래 26여년간 국가 정보화의 선도자로서 ‘대한민국 정보화 강국건설’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왔다.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국내 IT서비스 선도업체’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해 온 쌍용정보통신은 특히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텔레콤, 방송, 국방, 공공, 스포츠 분야의 시스템통합(SI) 및 네트워크 통합(NI)에 있어 핵심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IT서비스 업계의 특성상 매출의 상당부분을 그룹사에 의존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가져가는 타사와 달리, 쌍용정보통신은 그룹 내 의존도가 1% 내외로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철저히 기술력과 노하우를 앞세운 외부 사업만으로 흑자구조 체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 및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시작한 NI사업은 1997년에 국내 최대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인 KT 코넷망 구축을 필두로 두루넷 등 국내의 초고속 인터넷 망의 대부분은 쌍용정보통신의 기술로 구축됐다. 쌍용정보통신은 통방융합 컨버전스 시장의 도래를 예견하고 미래 성장 사업인 IPTV,DMB, FTTH 등 해당 사업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 노하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컨버전스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통방융합 시장에서 최대 화두였던 KT IPTV 사업, 신인증시스템, 수도권 지상파DMB 통합인증센터 구축 등에 이르기 까지 굵직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수주했다. 또 IT서비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YTN DMB 컨소시움에 참여하는 등 컨버전스 사업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여온 국방 IT서비스 부문에서는 2004년 6월 국내 유수의 경쟁업체를 제치고 국방부문 최대규모 프로젝트인 ‘해군C4I(전술지휘통제체계)’의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후 최근 1단계 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했다.
국내 유일의 스포츠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06년 카타르 도하아시안게임 대회종합정보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돼 IT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하면서 IT서비스 실력을 세계적으로 알림에 따라 중동지역 IT서비스 시장에서도 선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 여세를 몰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FIFA WORLD CUP,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차기 해외 프로젝트 타깃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통신, 방송, 텔레콤, 국방, 스포츠 등 기존 사업영역 외에 SOC, 스포츠-레저-건설부문의 u-IT서비스 사업, IP미디어 서비스사업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전사 차원에서 적극 육성 중이다. 2010년 매출 5000억원, 2012년 매출 7000억원, 2015년 매출 1조원이라는 장기적인 계획 아래 올 하반기부터 이 중장기 비전 실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으며,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동시에 인력도 지속적으로 보강, 탄탄한 성장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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