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행산업 전반을 통합 관리·감독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김성진 전 해수부장관) 현판식이 17일 광화문 오피시아빌딩에서 김종민 문화광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위원회는 문화부, 농수산부, 행자부, 기획예산처,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 차관급 5명과 학계·시민단체 위촉위원 10명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판식 후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석민 국무조정실 조정관, 이상근 위원, 박해상 농림부차관, 김향자 위원, 김종민 장관, 김성진 위원장, 최승담 위원, 이인혜 위원, 이우갑 위원, 김찬 문화부관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