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려지는 그림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재빠르게 피아노였던 그림은 어느새 재미있는 모습의 동물로 변하는가 하면, 여러 마리 병아리가 즐비해 있던 하얀 도화지에는 어느새 다른 새로 가득찬다. 나뭇가지 위에 살짝 손을 댔을 뿐인데, 어느새 새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말 그대로 ‘환상적인 펜 아트(**852#21+NATE)’다.
네티즌은 “어? 이게 뭐지? 신기하네… 어떻게 하는 거지?”란 말만 되풀이하면서 신기해하는 한편, 펜과 컴퓨터를 이용해 단순한 그림을 역동적인 아트로 표현했다는 데 박수를 보냈다. 또 한 편의 영화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도라TV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