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오는 15일과 16일 남북한 청소년 16명이 100여년전 조상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남북청소년 역사탐험대 애니깽의 발자취를 찾아서’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일에서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남북청소년 16명이 멕시코와 쿠바의 애니깽(노예이민)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KBS 1라디오에서 9월 3일과 4일 ‘한국방송 80년 특별기획’으로 전파를 탔고 영상은 씨앤앰 지역채널(채널 4번)을 통해 방송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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