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는 부산-김해 경전철의 통신관련 시스템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최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부산-김해간 경전철 차량기지와 18개 역사에 대한 자동안내방송, 비상전화, 열차행선지안내, 자동교환설비 등을 구축하고, 관련 설비 공사를 담당하게 된다.
민간투자법에 따라 시행되는 부산-김해 경전철은 총 연장 23.45㎞, 2개의 환승역을 포함한 전체 18개 역사와 1개의 차량기지로 구성돼 있다. 최고 운행 속도 70㎞/h의 완전 무인운전 경량전철 시스템으로,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0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포스데이타측은 “이번 사업 수주는 그동안 경전철과 지하철 분야에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자체 솔루션을 확보하는 등 관련 사업을 집중 육성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도, u시티를 비롯한 SOC 전반에서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해 역량을 집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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