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IT’라는 두 키워드를 연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과 숙명여대 아태여성정보통신원(APWINC)은 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여성포럼 ‘여성과 IT’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운나 정보통신대학교(ICU) 총장의 사회로 △여성과 디지털경제: 현재와 미래의 변화(바바라 바우어 글로벌사이트 파트너즈 대표) △이동전화를 통한 어머니 노릇하기: 이동전화의 긍정적 기능과 양면적 효과(김명혜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모바일 ICT와 여성경영인(로나 라이트 캐나다 요크대 교수) △젠더 측면에서본 모바일과 ICT 정책 개발(김교정 APEC 여성 e-비즈센터장) 등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석호익 KISDI 원장도 환영사를 통해 “IT와 모바일 기술이 젠더 문제를 해결하는 긍정적인 열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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