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특집(1)]u미디어시대를 선도한다-티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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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로드(대표 허영호)는 국내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전국 14개 방송권역에 총 18개 SO를 운영하며 방송 270만 가입자, 인터넷 73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디지털방송인 아이디지털 상품구성은 비디오 채널 90∼125개, 24시간 CD음질의 음악을 송출하는 음악 전문 채널 30개, 날씨, 영화 등 정보형 데이터 방송 8개, 노래방, 게임, 바둑 등 오락형 데이터방송 3개를 포함한다. 별도로 가입을 해야 하는 유료 채널 3개와 종량제 요금이 적용되는 PPV(Pay Per View)와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유료채널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스파이스TV를 운영하고 PPV는 신청하면 다음날 6시까지 반복 시청을 할 수 있다. 약 700시간 분량으로 편성되어 있는 VoD는 10월에는 5000시간 분량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데이터 방송을 통한 문자 보내기, 연예, 금융정보, T뱅킹, 엔터테인먼트, T커머스, 노래방, 날씨, 골프, 증권 정보형 서비스등도 제공한다.

아울러 인터넷 가입자를 위해 100Mbps 케이블 모뎀 시스템을 도입하여 지속적인 인터넷 가입자 속도의 니즈와 부가서비스의 증가에 대한 요구를 반영했다. 9월에 이뤄지는 인터넷전화서비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인터넷 가입자의 80%를 고객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단일망에서 TPS가 이루어짐에 따른 서비스 품질의 저하를 막기 위해 셀 분할 및 증설을 계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TPS결합상품을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다.

각 SO의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연결된 개별 백본 회선을 통합 네트워크 센터에서 대용량 백본 회선을 연결하여 전체 트래픽이 한 개의 센터를 통해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백본망 통합도 추진중이다. 10월 구축작업이 완료되면 보다 나은 서비스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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