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5주년 특집(1)]u미디어시대를 선도한다-씨앤앰

Photo Image

 수도권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올해 4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업이라는 씨앤앰의 경영 철학을 담은 CI를 발표했다.

씨앤앰(C&M)이 가진 의미와 슬로건을 ‘Cable & More’로 정하고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인터넷전화, TPS, QPS를 넘어서 고객이 기대하는 서비스 그 이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이다.

씨앤앰은 통합 운영 체제를 첫 구축한 MSO다. 다방면에서 업계 최초의 획을 그은 업계 선두 주자이다. 특히 조기에 인터넷 망을 통합하고 독자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대역폭 효율화와 망 안정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방송 및 통신사업자로써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전송망 업그레이드 투자는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2003년까지 대역폭을 870㎒까지 확대하고, 각 지역별로도 전송망 통합을 완료했다. 2003년부터는 네트워크 고도화를 추진, MSO 최초로 계열 SO간에도 인터넷 백본망 통합과 NOC(Network Operation Center)를 구축했다. 씨앤앰은 전 계열 SO간 80 급의 인터넷백본망과 10 MSPP 방송용 백본망을 보유하고 있어 타사에 비해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한 씨앤앰 DV(디지털케이블TV)는 올해 1월에 10만 가입자를 넘겼으며, 7월에 20만에 이르렀다. 이어 같은달 DV HD상품을 케이블TV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SBS드라마다시보기 등 VOD콘텐츠 확대, 데이터방송 확대와 함께 사용자 편리성을 높이는 UI개편 등 고객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의 경우 다양한 인터넷 상품의 개별 판매 뿐만 아니라 고객 성향에 따라 다양한 번들 상품을 판매하며 방송과 인터넷, 인터넷 전화를 결합하는 TPS상품을 핵심으로 하여 기존 가입고객 유지뿐만 아니라 가입자를 확대한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