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 박상호 www.magnachip.com)는 고해상도 휴대폰에 적용되는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LCD 구동칩‘모델명:PA7551’의 양산을 본격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PA7551은 디지털 지상파 DMB나 위성 DMB를 지원하는 휴대폰에 적합한 칩으로, 매그나칩은 이번 제품 양산으로 고성능급 LTPS 디스플레이 구동칩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이 칩은 구동 라인 수를 320∼432개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해 기존의 QVGA(240x320)급 뿐 아니라 WQVGA(240x432)급의 해상도도 지원할 수 있고 색을 26만컬러까지 재현할 수 있다. 퀄컴의 데이터 전송방식인 MDDI(Mobile Display Digital Interface) 기술을 적용해 LCD와 고화질 카메라폰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부분 표시 모드·재생률 제어·출력 버퍼 바이어스 전환 등 저전력 기능과 화면분할·회전 등 다양한 영상변화 기능을 내장했다. 또 이이피롬(EEPROM)을 탑재해 모듈 업체가 화질을 개선하고 조정할 수 있게 했다.
매그나칩반도체 목도상 모바일DDI 마케팅담당 상무는 “WQVGA급 제품의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LTPS LCD 구동칩 출시로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그나칩은 QQVGA, QCIF+, QVGA급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구동칩을 개발해 왔다.
<용어설명> LTPS 패널=고화질을 구현하고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밝은 곳에서 가독성이 좋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또 기존 박막트랜지스터(TFT) 패널에 비해 투과율이 높아 모바일TV폰 등 고성능 고휘도 제품에 유리한 덕분에 차세대 패널로 각광받고 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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