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6일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프로토콜(IP) 환경을 이용해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IP 스토리지 신제품 ‘EMC 셀레라 NS20’의 현장 설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IP 스토리지 현장 설치 경진대회에는 한국EMC 임직원은 물론, EMC 본사 및 아태지역 임원들도 참가해 IP 스토리지 설치의 간편함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대회에서 15분 만에 제품 설치를 완료한 한국팀이 우승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EMC 본사 임직원들이 스토리지 설치에 열중하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