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 www.samboo.co.kr)은 미국의 스토리지 업체 아이스토(iStor)와 한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토의 스토리지는 IP기반의 스토리지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SAN/NAS 통합 운영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부시스템 측은 iS325 제품의 경우 SOC(System On a Chip)의 최적화 구조 하에 설계돼 스토리지 가상화, 미디어 보호, 캐싱, 이중화를 비롯해 완벽한 데이터 보호와 같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철호 삼부시스템 사장은 “IP-SAN 환경과 원격지 재해복구, 디스크 백업, IPTV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스토 제품의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7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8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9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