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 www.samboo.co.kr)은 미국의 스토리지 업체 아이스토(iStor)와 한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토의 스토리지는 IP기반의 스토리지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SAN/NAS 통합 운영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부시스템 측은 iS325 제품의 경우 SOC(System On a Chip)의 최적화 구조 하에 설계돼 스토리지 가상화, 미디어 보호, 캐싱, 이중화를 비롯해 완벽한 데이터 보호와 같은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유철호 삼부시스템 사장은 “IP-SAN 환경과 원격지 재해복구, 디스크 백업, IPTV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스토 제품의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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