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물론이고 노래까지 컴퓨터가 부른 100% 사이버 가수가 세계 최초로 등장했다.
음반제작사인 마니주엔터테인먼트는 ”이 사이버 가수의 이름은 사이아트”며 “‘아담’ ‘포코’ 등 사이버 외모에 인간이 직접 노래를 부른 기존의 사이버 가수와 차별화되는 사례”라고 4일 밝혔다.
사이아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전사 컨셉으로 첫 앨범 활동을 시작하며 현재 4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앨범을 출시했다.
디지털 싱글에는 사이먼 앤 가펑클이 부른 ‘스카보로 페어’(Scrborough Fair)를 재편곡한 ‘스카보로의 추억’과 사이아트의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등이 담겨있다.
마니주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시회에서 사이아트의 음악과 캐릭터 상품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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