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무선랜 장비 업체 콜루브리스네트웍스(지사장 조윤순 www.colubris.com)는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www.dscsi.co.kr)과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로써 콜루브리스네트웍스 코리아는 1개 총판, 5개 리셀러 체제를 갖추고 국내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대성산업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정한 전무는 “에너지, 건설, 기계, 운송, 병원, 학교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무선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함에 따라 무선랜은 필수 통신 수단이 되고 있다”며 “콜루브리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는 견고하고 안전한 무선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순 콜루브리스코리아 지사장은 “콜루브리스 솔루션은 고객의 기존 투자를 보호하면서 쉽게 802.11n 환경으로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최상의 솔루션”이라며 “대성산업과 함께 교통·물류·유통 관련 분야를 비롯, 통신사업자 및 일반 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